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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값 60주 연속 계단식 상승

기사승인 2021.07.23  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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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시장도 들썩…개발·교통호조 기대감에 원·신도심 고르게 올라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미사도서관 인근 전경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공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꺾이지 않고 계단식으로 상승 중이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제 강화로 부동산시장 전반에 따른 피로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거래절벽'은 심화됐지만 공급물량 부족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로 전주 대비(0.10%) 0.02% 상승했다.  최근 3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4월 첫 주 0.06%, 2주 0.09%, 3주 0.08%, 4주 0.06%, 5월 첫 주 0.02%, 2주 0.10%, 3주 0.04%, 4주 0.00%, 5주 0.03%, 6월 첫 주 0.04%, 2주 0.00%, 3주 0.03% 4주 0.11%, 7월  첫째 주 0.11% 2주 0.10% 3주 0.12%로 60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더 강해진 모습이다.

서울과 인접한 데다 대출 규제가 완화, 교산신도시 등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집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셋값도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치솟는 전셋값을 견디지 못한 서울 인구가 서울과 인접한 하남으로 유입된 영향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4월 첫 주 -0.08%→-2주 -0.04% →3주 -0.10% →4주 -0.03%→ 5월 첫 주 -0.15%→2주 0.03% →3주 0.04%→4주 0.04%→5주 -0.06%→6월 첫 주 0.00%→2주 –0.01%,로 한풀 꺽이기도 했지만 3주 0.02%→ 4주 0.04%→7월 첫째 주 0.29%→2주 0.11%→3주 0.21%로 5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여전하다.

전주 대비(0.11%) 0.11%올라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에도 원·신도심 가리지 않고 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교통·개발 호재가 있는 교산신도시 사전분양이 관심을 끌면서 원·신도심 가리지 않고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매물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구조적인 속에 전세난은 심화할 우려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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