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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신장동 도시재생’ 사업 순항

기사승인 2021.07.21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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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뉴딜사업 선정·계획 고시…총사업비 620억 규모·2023년 완료

하남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신장동 도시재생’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신장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고시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신장동 505-4 일원 128,277㎡ 부지에 마중물 사업비 166억 원, 민간사업 395억 원 등 총사업비 620억 원 규모로 추진, 오는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전담부서인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시민추진단, 지역협의체 등 거버넌스를 통한 시민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가로환경 개선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 ▲신장동 어울림센터 조성 ▲대안·공유공간 조성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가로환경 개선은 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석바대 상점가 등 3개 가로에 도로 바닥 디자인, 일방통행, 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가로환경을 특화하는 사업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초 착공 예정이며, 특히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안심도로 공모전’ 도시재생계획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은 스마트가로등, 인공지능 CCTV, 고보조명 설치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25억 원을 들여 내년 초 착공된다.

82억 원이 투입되는 신장동 어울림센터 조성은 신장동 505-4 일원에 음악창작소 및 메이커스페이스, 행복주택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위·수탁을 맺어 진행된다.

대안·공유공간 조성은 42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 지역 내 분산형 거점으로 나눔카페, 다목적공간, 공유 서재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3개 필지를 매입 완료해 기획설계 중이다.

안전이 우려되는 주택에 대한 정비사업도 추진된다.

민간투자 395억 원으로 시행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신장동 동부연립 일원 4,365㎡ 부지에 공동주택 134세대 및 마을주차장 건립 등 소규모 주택 정비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GH가 사업에 참여해 조합설립 지원용역을 준비 중이며, 지원업체를 통해 조합설립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현장지원센터를 비롯해 원도심 통합관리 가이드라인 용역,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도시재생 연계사업인 생활문화센터 ‘하다’도 지난해 12월 개관, 생활문화의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공간 등 인프라 확충,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신장동을 하남의 주인공으로 바꾸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진행 중”이라며, “총괄사업을 맡은 GH와 협업해 원도심이 활력을 찾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hanamcity@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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