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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값 숨고르기 신호? 둔화세 뚜렷

기사승인 2021.04.09  0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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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원 주간, 0.45→0.23→0.18→0.13→0.06…전셋값도 9주째 가격 내려

가파르게 오르던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이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부의 2·4 공급대책 발표와 시중금리 상승등으로 일부 신도심 단지의 경우 상승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지역은 매수세 위축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1주(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하남의 아파트 매매 값은 전주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0.06%를 나타냈다.

2월 첫 주 0.33%, 2주 0.47%, 3주 0.36% 4주 0.37%, 3월 첫 주 0.33%, 2주 0.45%, 3주 0.23%, 4주 0.18%, 5주 0.13%, 4월 첫 주 0.06%로 4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둔화되는 모습이다.

상승률이 3월 2주, 0.45%에서 3주 0.23%로 내려온 후 4주째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신도심 일부 단지와 5호선 역세권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은 여전히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시중금리 상승과 세부담 강화, 공시가격 상승, 정부의 2·4 공급대책 구체화 등으로 매수세 위축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보유세 부담과 시중금리 상승, 공시가격 상승, 2·4 공급확대 정책 등으로 아파트값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투자 수요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바뀌면서 전반적인 매수세 위축으로 상승폭이 축소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전세 시장도 진정되는 분위기다.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의 신규 입주물량이 증가로 매물이 쌓이면서 수급안정세를 보이며 진정되는 분위기다.

2월 첫째 주 이후 -0.14%→-0.16%→-0.24%→-0.10%→-0.14%→-0.14%→-0.22%→-0.15%→-0.08%로 9주 연속 감소세다.

5호선 전 구간 개통으로 일부 역세권 단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셋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신규 입주물량 증가 대부분 단지에서 매물이 누적되면서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원은 "신규 입주물량과 그간 급등 피로감 등으로 대부분 단지에서 매물 누적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지하철 5호선 전 구간 개통으로 역세권 인근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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