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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 가격 보합속 20주 연속 상승

기사승인 2020.10.09  0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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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심·5호선 역세권 주도…전셋값은 올랐지만 전주 대비 0.10% 둔화

경기 하남의 아파트 매매와 전셋가격이 보합권을 유지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연휴로 거래량이 줄면서 매매와 전셋값 모두 보합세로 전환됐지만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1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아파트값 변동률은 0.11%로 전주 대비 0.05% 줄었지만 2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첫 주 0.35%→2주 0.32%, 3주 0.17%→4주 0.17%, 5주 0.17%→0.19%, 9월 첫 주 0.19%→0.19%, 2주 0.19%→0.17%, 3주 0.17%→0.16%, 10월 1주 0.17%→0.1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7.10· 8.4 대책 등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코로나발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유지하며 눈치 보기 장세로 돌입한 모양세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신도심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지하철 5호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

전셋가는 추석 연휴 기간 거래 감소로 상승률은 소폭 둔화됐지만 관망세를 보이며 6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남 전셋값 변동률은 전주대비 0.34%에서 0.24%로, 0.10% 내려갔지만 여전히 오르고 있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기존 세입자의 경우 계약갱신으로 버티면서, 집주인이 실거주하거나 물건을 거둬들이며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에 청약을 노린 세입자들이 증가하면서 전세 물건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교산신도시의 청약의 경우 거주자 우선순위가 적용돼 하남시에 2년 이상 살면 청약가점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정부의 7.10· 8.4 대책 등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코로나발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교산신도시 등 개발호재로 인기가 높아 선호도가 꺾이기 쉽지 않다”면서 “특히 전세의 경우 임대차3법 등 영향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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