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수석대교 신설·9호선 연장 놓고 '설왕설래'

기사승인 2020.09.28  15:14:51

공유
default_news_ad1

- 시, 9호선 등 미사 교통대책 조건부 동의 vs 이현재, 강일·미사구간은 연말 확정 예정

3기 신도시와 관련, 정부가 선동 IC인근에 추진 중인 수석대교 신설과 9호선 하남연장을 놓고 하남시와 이현재 전 무소속 의원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특히, 9호선 하남연장의 경우, 4개 미사 교통대책 동시 추진 전제로 한강교량 신설을 전제로 동의했다는 주장에 맞서 4년 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 강일과 미사구간이 연말경 확정을 정부가 밝혔는데도 수석대교와 연계추진운운은 하남을 희생하고 남양주시만 돕는 어리석은 행정임이라며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설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및 4개 교통대책 동시 추진 입장 국토부에 전달"했다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제3기신도시 건설과 함께 국토부가 추진하는 신설 한강교량을 9호선 조기개통 등 4개 미사 교통대책과 동시 추진을 전제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는 것.

"지난 6월 주민설명회, 8월 전문가토론회에서 국토부와 LH가 용역결과를 전제로 지하철 9호선 개통 등 미사지구 선 교통대책 수립과 함께 신설 한강교량의 위치가 선동IC로 접속되는 것이 하남시 전체의 교통 개선에 가장 유리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LH의 용역결과에 대해 한 달 간의 자체 검증 및 외부 용역 결과 9호선 등 미사지구 선 교통대책 수립과 함께 선동IC에 신설 교량을 접속시키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더 이상의 논란으로 시민들의 여론이 분열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28일 국토부에 미사지구 선 교통대책 수립과 함께 한강교량(왕복 4차로)의 선동IC 접속(왕복 2차선)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가 자체 검증한 바에 따르면 신설 한강교량 및 미사지구 4개 교통대책 없이 선동IC 하부 개선 및 램프확장 등 기존에 추진 중이던 국지적인 대책만으로는 올림픽대로 본선정체의 근본 원인을 개선할 수 없으며, 고덕강일2지구 등 입주로 인한 교통량 추가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반면, 이현재 전 의원은 "남양주 신도시를 위한 수석대교를 하남시장이 일방발표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함과 동시에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한다 동시에 전직국회의원으로서 진작 막지못했던것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전의원은 "그동안 미사강변신도시 수석대교반대대책위는 주민과 함께 2년여 동안 선동 IC가 현재도 교통적체 해결을 위해 확장계획이 추진중인상태에서 이곳에 수석대교건설하면 미사미사강변도시뿐아니라 하남시전체가 교통지옥에 빠질수밖에없고 더욱 강일2지구도 선동IC 로 나와 교통지옥은 더욱 가속될 것이라고 반대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대안으로 강동대교확장안과 세종고속도로확장안등이 검토되었고 전문가 토론회도 개최되었는데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하남시의 백넌대계를 위해서도 매우유감"이라며 "무엇이 당당하지 못해 추석연휴목전에서 기습적으로 발표하는지 중앙정부의 독선이 지자체까지 온것같다. 국토부가 추진하는 남양주 신도시를위해 하남백년대계를 먼저생각할 하남시장이 발표한다는 것은 더욱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9호선 미사연장 연말경 확정 예정은 정부에서도 밝힌바있는 데다 4년 전 미사구간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 강일구간과 미사구간을 연말경 확정을 정부가 밝힌바 있는데도 9호선을 수석대교와 연계추진운운은 하남을 희생하고 남양주만 돕는 어리석은 행정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동안 9호선 추진을위해 어떤일을 했는지도 묻고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양주에서 한강을 건너오는 주요다리는 모두 유료지만 수석대교는 무료로 더욱 교통량이 폭주해 선동 IC는 말그대로 교통지옥구간이 될것"이라면서 "전국민을위한 고속도로가 사통팔달로 히남시를 관통하여 편리함도 있지만 피해도 지속되어왔는데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국가교통차원뿐아니라 하남시도 상상을 초월하는 교통지옥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될것이고 그때가서 후회했을때는 배떠난지 한참후가 될것이다"ㅇ라고 지적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