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거침없이 오르는 하남 집값 8월에도 '여전'

기사승인 2020.08.07  04:32:02

공유
default_news_ad1

- 전셋값은 57주 연속 '고공행진'…부동산 임대차 3법 반영 안 돼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대책에도 하남의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위례신도시  전경
특히, 매매시장의 경우 보유세 강화 등 정부의 수요 억제 정책과 공급대책 발표가 예고되면서 상승세가 주춤거리고 있지만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일부지역은 수요가 몰리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첫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하남의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오름폭은 둔화됐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 첫 주 0.65, 2주 0.51%, 3주 0.49%, 4주 0.48%로, 8월 첫 주 0.35%로 12주 연속 상승세다. 6·17 대책에도 불구하고 매매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순항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공분양인 미사강변골든센트로 전용 84㎡는 실거래가가  10억을 넘어섰다. 미사강변 푸르지오 1차 전용 84㎡도 12억에 실거래됐다.

전셋값은 계절적 비수기인 8월에 들어서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차 3법시행과 거주요건 강화 등에 따른 전세매물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57주째 상승 중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이 시행되면서 저금리, 재건축 거주요건 강화 등으로 전세는 공급보다는 수요가 웃도는 상황이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기존 세입자의 경우 계약갱신으로 버티면서 고, 집주인이 실거주하거나 물건을 거둬들이며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집주인들이 반전세(전세+월세)나 월세로 바꾸면서 물건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보유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전세를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