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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신도시 아파트 20층 이상 짓는다."

기사승인 2020.07.16  0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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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80% 용적률 220%로 상향…당초 3만2천가구보다 확대 될 듯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의 용적률이 당초보다 상향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시 교산동 일원 전경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주택 공급계획 추가 발굴’에 대한 지시로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해 하남 교산지구를 비롯,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과천 지구 등  4개 신도시에 대해 용적률을 220%이상으로 상향조정해 공급물량을 높이겠다는 것.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3기 신도시 주거지의 평균 용적률은 180%다.

이렇게 되면 교산지구는 평균 20층 이상을 지을 수 있어 당초 계획한 3만2천 가구 보다 20%정도가 더 많은 3만5천 가구 이상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취지다. 법에서 정한 현행 수도권 택지의 경우 상한 용적률이 220%로 규정돼 있어 개정하지 않고도 상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649만㎡ 규모로 조성되는 교산지구는 총 3만2000가구로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의 10분의 1여 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정부는 지난 10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시 실수요자에게 주택공급을 확대할 방안으로 4개 신도시의 용적률 상향을 제시했었다.

당초 정부는 하남 교산 등 남양주·인천·과천 4곳의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내년  상반기 공사착공·하반기  ‘첫 맛을 시범사업’ 등을 거쳐 주택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총면적은 2273만㎡, 총 공급 주택 수는 12만2000호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과천 지구 등  4개 신도시에 대해 용적률이 220%이상으로 상향되면 전체 물량은 당초 계획했던 30만 가구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하남시 천현동과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원 649만㎡(196만평)을 3기 신도시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지정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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