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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H2부지에 종합병원·컨벤션·호텔 건립

기사승인 2020.07.15  0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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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우동 일원, 8월 민간사업자 공모·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일원에 주거, 의료, 물류·유통, 관광기능을 갖춘 청정 힐링 복합단지(H2 프로젝트)가 조성된다.

   
사진= 하남시가 창우동 일원에 추진중인  H2프로젝트 사업 예정부지
창우동 108번지 162만183㎡의 부지에 2,50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H2 프로젝트 건립 사업은 H2프로젝트 하남도시공사(도시공사)가 민간제안을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하는 개발사업이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지난 5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지침서 작성 용역을 발주하는 한편, 이번달 사업설명회를 거쳐 11월 사업제안서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 부지는 H2 프로젝트 추진사업으로 하남도시공사와 패션협회 간 공동출자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수차례 협의에도 이익배분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패션협회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올해 초 복합단지 조성으로 선회됐다.

도시공사는 출자타당성 용역 완료 후 자체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가 실시하는 한편, 민관 합동 방식과 자체 개발방식에 대한 논의와 시민들의 제안한 내용을 검토해 최종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 내년 8월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시공사는 올해 초 하남시의회 업무보고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만큼 공영개발 방식으로 주거, 의료, 물류 및 유통, 관광기능의 단지조성을 포함한 내용을 기본 계획안에 대해 설명한바 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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