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수석대교 반대·5호선 6월 27일 개통에 무게실어

기사승인 2020.04.01  15:42:38

공유
default_news_ad1

- 김상호 시장, 국토부에 공문 보낼 것…미사강변 주요현안 대표자 회의서 밝혀

3기 신도시 교통정책에 따라 정부가 선동IC 인근에 추진 중인 수석대교 신설과 관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망세를 보였던 김상호 하남시장이 반대의사를 시사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또,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미사~풍산)도 당초 계획했던  6월 27일 개통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렸다.

이같은 사실은 미사강변 주민들로 구성된 주요현안 대표자 회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하남시청 회의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박찬현 비서실장, 박여동 미사강변연합대표, 정경섭 미사강변 시민연합공동대표, 미사1·2, 풍산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미사강변도시의 주민 편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그동안 수석대교 건설에 대한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던 김상호 시장이 수석대교 건설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입장이다.

시민대표단들은 김 시장이 3차 반대집회시 박여동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장이 항의의 뜻으로 삭발한 것과 관련, 미안하게 생각하고 입장에 공감해 더이상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수석대교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담은 반대 공문을 국토부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

코로나19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5호선 1단계 구간 개통문제와 관련. 김 시장은 "223명의 교육생을 집합교육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민들이 존재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대책을 마련 중이며 국토부와 4주 행정 절차를 줄이는 것을 논의해 최대한 6월 27일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여동 회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도 계속된 만남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면서 "미사강변연합과 시민연합은 약속이 잘 이행되는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안에 대하여 계속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