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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특정인 지지선언 허위사실 유포 의혹 '파문'

기사승인 2020.03.25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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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근 전 의원 선대위 위원장 요청·수락한적 없어…본인 동의 없는 사실무근

   
 
제 21대 총선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특정 정치인을 동의도 받지 않고 지지 선언 인사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김황식 전 의원에 이어 전직 국회의원인 유성근씨도 이번 4·15총선에 출마하는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당사자인 유 전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해 허위사실 유포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창근 총선 예비후보 선거운동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성근 전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를 지지 선언했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번 4·15총선은 72년 대한민국 역사상, 6·.25전쟁, 4·19혁명 등에 못지않은 중요한 갈림길에 선 사안"이라며 "개헌저지선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세대교체의 적임자, 인적쇄신의 아이콘인 이창근 후보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는 내용이다.

또, “좌파독재에 대적할 수 있는 집단적인 힘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식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인 이창근 후보를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는 것.

하지만 유성근 전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심위의 면접결과 경선과정이 제외돼 공천이 불가능 하게 됐다"면서 "좌파독재의 대적할 수 있는 집단적인 힘이 우선적으로 중요한 만큼 개헌저지선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힘이 모아져야 한다는 성명서 외에는 의사를 전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최근 이창근 후보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의 지지선언은 본인과 상관이 없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면서 "이창근 후보 측이 보도자료에서 인용한것 처럼 상임위원장 자리를 요청한적도 수락한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을 일방적으로 인용했다”면서 "미래한국당에서 공식적인 공천자로 확정되면 지지를 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힌 것 외에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보도자료에서 표기한 세대교체의 적임자, 인적쇄신의 아이콘인 이창근 후보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고 인용한 말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지는 지난 24일 오후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 관계자와 휴대전화를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을 듣고자 했지만 선거 사무장과 의논해 연락을 주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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