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하남, 보육시설 이용률 경기도 ‘꼴찌’

기사승인 2019.12.10  04:05:56

공유
default_news_ad1

- 도, 평균 18.1%p· 안성과 39.8%p 차…지역 간 격차 개선 필요

하남시 보육시설(어린이집·유치원) 이용률이 경기도 지자체 중 최하위로 최대 39.8%p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기도가 공개한 ‘2018년 경기도 보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남의 영유아 인구 비중이 6.6%p로 도 평균 5.2%p를 상회함에도 보육시설 이용률은 67.9%로 31개 지자체 평균 86%를 밑돌았다. 반면 안성은 보육시설 이용률이 영유아 대비 107.7p%로 하남과 39.8%p 차이를 보였다.

영유아 인구는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하고,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는 보육시설의 현재 인원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해당지역으로 보육시설을 이동해 이용할 경우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 비중이 100을 넘을 수 있다.

도 전체 평균 보육시설 이용률(86%)은 전체 67만7천880명의 영유아 중 58만2천794명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도출된 수치다.

만0~2세 영아는 대개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내 대부분의 영유아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유아 인구 대비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 비중 상하위 시군>

상위 5개 시군

영유아 비중(%)

하위 5개 시군

영유아 비중(%)

안성시

107.7

하남시

67.9

과천시

106.3

화성시

76.2

안산시

101.0

구리시

77.4

포천시

100.4

연천군

77.5

오산시

100.2

성남시

79.9

도는 보육시설의 충분한 공급으로 시설 이용을 원하는 영유아 대부분이 별다른 문제없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보육시설 이용률의 지역적 편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 도내 가정의 교육방법이 어린이집(47.5%), 유치원(26.1%), 부모(21.8%) 순으로 나타나는 등 경기도의 보육시설 의존도는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지역 간 보육시설의 격차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