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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마을버스에 깔린 초등생 끝내 숨져

기사승인 2019.11.04  0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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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 차량 들어 올렸지만 병원 이송 후…할머니와 길 건너다 사고

경기도 하남시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마을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진= 내용과 관련 없음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25분께 하남시 덕풍동의 한 도로에서 할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던 A(9)군이 마을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할머니와 함께 찜질방에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군은 버스 뒷바퀴에 깔려 있었고, 인근에서 이 모습을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버스를 들어 올려 5분 만에 도착한 119구급 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현장은 왕복 2차로, 횡단보도에서 10m도 떨어지지 않은 보행자의 통행이 금지된 곳으로 버스 기사의 속도위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을버스 기사를 상대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기사의 속도위반은 없었다”면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마을버스 기사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hanamilbo@gmail.com

<저작권자 © 하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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